crossorigin="anonymous">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 지렁이 실화바탕 줄거리 결말스포 학교폭력 성폭행

by 정보뚱 2023. 1. 27.

지렁이

오예설,김정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렁이라는 영화를 써 볼까 합니다. 영화 지렁이는 2017년에 개봉을 하였고, 학교폭력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배우로는 김정균, 오예설 배우님이 있습니다. 요즘 들어 학교폭력이 심해지고 있고 드라마나 영화 소재로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유명한 영화는 아니지만 실화라고 해서 써볼까 합니다. 

 

줄거리 결말

지렁이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아빠"원술"(김정균)은 홀로 키우고 있는 딸이 하나 있습니다. 딸 이름은 자야(오예설)입니다. 아빠는 뇌성마비를 앓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딸"예솔"을 시설에 보내려 하지만 아빠는 보내지 않고 키워갑니다. 딸"예솔"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고 성악가의 꿈을 키워 예고에 합격을 하고 입학까지 하게 됩니다. 자리배치순서는 뒤로 갈수록 잘 사는 집 애들이었고 역시나 딸"예솔"은 앞으로 가서 비슷한 아이와 짝이 되었고 성악천재였던 딸"예솔"은 선생님의 칭찬을 받으면서 반장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죠, 학교가 끝난 후 딸"예솔"은 짝이 된 친구와 놀러 가다가 노상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아빠를 발견하는데 편견 없는 친구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런데 딸"예솔"이 맘에 안 들었던 반장은 예솔의 친구를 협박해 집을 알아내고 집에 찾아가 몹쓸 짓을 합니다. 남자친구들은 한 명씩 성적으로 학대를 하고 동영상까지 찍고 협박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친구들은 딸"예솔"에게 성매매까지 시켰고 참다못한 딸"예솔"은 자살을 하고 말죠, 아빠가 예솔의 일기장을 보고 학교랑 경찰서에 찾아가지만 그곳에서는 뇌성마비였던 아빠의 말을 무시하고 결국 아빠가 복수를 하기 시작합니다. 여자애들을 찾아가 염산을 뿌려 평생 반성하게 만들고 남자애들을 찾아가 차로치어서 납치하고 진실을 듣고 때려죽이고 물고기밥으로 던져주며 영화가 끝이 납니다. 

가해자들

후기

우연히 영화를 보게 됐는데 보는 내내 인상이 펴지질 않더라고요, 실화라고 생각하니까 가해자 놈들은 어디에 있나 벌은 받았나 계속 생각이 납니다. 영화에서는 아빠가 복수하는 걸로 나오지만 복수하는 장면은 실제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영화자체가 어떠한 한 명의 인물에 실화가 아니라 여러 학교폭력을 합쳐서 만든 영화라고 하네요. 살인을 하는 건 당연히 안되지만 내 자식이 조금이나마 한을 풀 수 있다면 저도 할 것 같네요. 인터넷에 촉법소년을 치면 많이 하는 질문이 촉법소년 때 범죄를 저지르고 촉법소년이 끝나고 신고하면 처벌받느냐는 질문이네요. 이 질문을 보고도 촉법소년이라고 봐줘야 하나요? 최소한의 벌은 주어져야 마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 폭력 신고번호는 112로 해도 되지만 신고센터 117로 해도 되고 전화가 어려우면 문자 #0117 로도 해도 됩니다. 인터넷안전 Dream 사이트도 있으니까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꼭 연락하세요.   

댓글